까탈스러운 장미 2023. 5. 27. 18:56

 

집으로 오기 직전에 Lost Pond에서 만난 아이입니다.

바람꽃 종류이긴 한데 정확히 숲바람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날 갔을 때는 날이 흐려서 꽃잎을 다 닫고 있더군요.

오기 직전이라 바쁜 일정이었지만

이 군락을 포기할 수는 없었지요. 

 

기대대로 이렇게 활짝 꽃잎을 열고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해줬습니다. 

고마운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