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다 자유로워라
황조롱이
까탈스러운 장미
2023. 6. 8. 22:03
오랜만에
새를 찍으러 갔네요.
이곳은 황조롱이 가족이 사는 것 같았어요.
많이 날 때는 다섯 마리 정도가 하늘을 빙빙 도는데
두 마리 잡아 찍은 것이 다입니다. ㅎㅎㅎ
초점이 따라가지를 못하더군요.
발만 동동 굴렀지...
그래도 원없이 수백 장을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