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서의 일상
고흐와 고갱
까탈스러운 장미
2023. 7. 27. 18:51
첫 번째 그림은 고흐의 작품입니다.
두 번째 그림은 고갱의 작품입니다.
저는 고흐의 원작을 보기 위해
기어이 보스턴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정말 그의 강렬한 터치는 가슴을 뛰게 하는 에너지가 있었습니다.
고갱의 그림을 보면서
그들이 왜 그렇게 의견 충돌이 심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생각지도 않게
르노와르나 마네, 모네,
점묘파인 쇠라와 시냑,
밀레, 피카소 등 그들의 그림이 있어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찬찬히 한 번 훑어 보실만 할 겁니다.
그림의 설명이 있는 스티커도 같이 찍었으니
확대 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조각품이나 그릇도 딱 저의 취향이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