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3. 9. 23. 18:10

 

몇 년 전 

제주 지미 오름에서 

한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막 피기 시작하는 꽃

 몇 송이를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군락을 육지에서 만나

마음껏 찍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신났나?

 

암꽃과 수꽃을 접사를 안 했네요. 

아~~~정말...ㅎㅎ

작년엔 안 잊고 접사를 했는데...

 

하루하루가 다르다니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