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초승달
까탈스러운 장미
2024. 2. 14. 20:18


저녁을 먹고
베란다를 내다 보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승달이 떴어요.
혹시나 제가 보고 싶어지면
초승달이 뜰 때
저 달을 바라보며 제 생각을 하세요.
집 앞에 산은 허리를 잘라서 데크를 만들었는데
밤새도록 저렇게 불을 켜 놓고 있더군요.
처음엔 산불 난 줄 알았어요.
우리나라 부자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