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다 자유로워라
오목눈이
까탈스러운 장미
2024. 2. 20. 17:34
집앞에 오목눈이가 많이 있어요.
지난 번에는 두 마리가 잠시 나란히 있는 모습을 봤어요.
녀석들은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정말 찍기 힘들어요.
그것도 가는 나뭇가지가 느러진 그런 곳에 많이 있고요.
눈에 노란 아이라이너를 칠한 것 같은 모습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