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4. 4. 5. 23:48

 

 

드디어 진박새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 사진, 

나는 폼을 잡는데

제가 팔이 아파서 그만 카메라를 내렸어요. 

조금만 더 참았으면 날개를 펴고 나는 것을 찍었을 텐데.

 

저녀석은 저기서 수직으로 하강을 하더군요. 

오후에 아쉬워서 다시 한 번 나갔지만

새가 어디 그 자리에 또 오라는 보장이 있나요...

못 만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