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의 이야기
합성
까탈스러운 장미
2025. 2. 6. 15:15
하늘이 너무 밋밋해서
하늘 합성을 해 봤습니다.
사진을 쳐다보며
언듯 보기에는
합성한 것이 화려하고
눈길을 확 끌지만
원본은 오래 보아도 어색하지 않고
싫증나지 않네요.
사람도 그렇습니다.
화려하고 말이 달콤한 사람은
지혜를 쌓을 시간이 없지요.
치장하고 꾸미는데 시간을 쏟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