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러운 장미 2025. 5. 9. 13:18

 

 

어제는 느즈막히 옥포를 찾았습니다.

늘 가던 곳은 도요라고는 한 마리도 안 보였습니다. 

그래서 주위를 한 번 탐사를 해보자, 하고 한 바퀴 도는데

새들이 어느 한 곳으로 다 날아가더군요. 

 

우와~~~

도요들이 바쁜 걸음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더군요.

 

그런데 뭔가 진한 무늬가 보였습니다. 

꺅~~~도요다...ㅎㅎㅎ

 

저번에는 꺅도요를 어렵게 두 마리만 봤는데

이번에는 다섯 마리나 봤습니다. 

 

목욕씬도 찍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