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다 자유로워라

혹고니 육추(2023년 4월 7일~5월 10일 보스턴)

까탈스러운 장미 2025. 5. 11. 12:02

 

 

새에 관심을 가지고

찍으러 다니면서

육추 하는 장면이 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아들이 보스턴에 있을 때 

두 달 남짓 살면서 

운 좋게 만났던 혹고니 육추 장면입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시기라

그야말로 새밖에는 찍을 것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새를 찍는 사람도 별로 없고

커다란 호수에 

너무나 찍기 편하고 안전한 곳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