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보현산에서 만난 꽃과 나비

까탈스러운 장미 2025. 6. 20. 14:11

 

 

고산구슬붕이

얼른 한 장 찍고 자란초 찾으러 

숨이 차게 올라갔습니다. 

 

 

 

 

함박웃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겠지요? ㅎㅎㅎ

 

 

 

 

국수나무

 

 

 

 

고광나무?

 

 

 

 

노박덩굴 수꽃

 

 

 

 

다래 암꽃

다래는 암꽃이 정말 예뻐요. 

 

 

 

 

구상나무

 

 

 

 

구상나무 암꽃

 

 

 

 

엉겅퀴와 나비

 

 

 

 

구상나무

 

수꽃이 맞나요? 

 

 

 

 

나비나물인듯

 

 

 

 

죽대는 누가 부러뜨려 놔서

아무튼 덕분에 끙끙거리지 않고 쉽게 찍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잎 아래로 달려서 찍으려면 애를 먹거든요. 

 

 

 

 

내려오는 길에 담벼락에 곱게 핀 털중나리를 만났습니다. 

주차장에는 내 차만 덩그러니 있더군요. 

보현산을 혼자 통째로 차지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