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1 둥근바위솔#3 바닷가를 돌면서 둥근바위솔을 많이 만났습니다. 모두들 바위 절벽에 붙어 있어서 망원으로 당겨 찍었습니다. 곱게 잘 핀 둥근바위솔은 정말 귀엽고 예뻤습니다. 이기대에도 둥근바위솔이 있었다기에 해가 질 때까지 헤매며 찾았지만 찍을 수 없는 곳에 조금 붙어 있을 뿐 좋은 모델은 못 찾았습니다. 둥근바위솔 대신 일몰에 바위솔처럼 빛나는 마천루만 찍어왔습니다. ㅎㅎㅎ 202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