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상사화2 위도상사화와 박각시나방 비가 올 것 같아 카메라를 정리하고 나오려는데 뭔가 재빠르게 날아다니는 것이 내 눈에 띄었으니... 그것도 위도상사화를 넘나드는 박각시나방이었습니다. 일행이 잠시 쉬는 사이에 저는 박각시나방과 같은 속도로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raw 파일로 연사를 때리니 털털털털 소리가 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몇 개는 건졌습니다. *^^* 2021. 9. 4. 붉노랑상사화 & 위도상사화 저는 위도상사화는 처음 만났습니다. 자연에서는 아니고 심은 아이들이지만 어쨌거나 처음 만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시기가 늦어서 저 하얗고 아름다운 꽃이 많이 시들었더군요. 적기에 갔으면 장관이었을 것 같아 시들어 지저분해도 풍경버전은 올렸습니다. 붉노랑상사화는 이제 적기를 살짝 지나서 아직은 찍을만 했습니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ㅎㅎㅎ 202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