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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5

남구절초 세상에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남구절초가 있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전혀 기대, 아니 생각도 안 했거든요. 지는 해에 황금빛으로 물드는 하얀 남구절초를 고마운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 2021. 11. 13.
둥근바위솔#1 둥근바위솔은 다른 바위솔보다는 보기 어렵지 않은 바위솔입니다. 둥근바위솔 보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비를 만났습니다. 한참을 쉬니 비가 그치고 멋진 일몰을 보여줬습니다. 이곳은 일출로 유명한 곳인데 말입니다. 신나게 다 찍고 나니 하늘에 초승달이 떴습니다. 저 작은 점은 수성인지 아니면 인공위성인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수성이 초승달 안에 콕 찍혀 있는 사진을 얻고 싶습니다. ㅎㅎ 2021. 11. 13.
바위솔 제주의 바닷가 바위솔입니다. 일몰까지 노렸는데 빛 갈라짐도, 빛 내림도 생각지 않게 얻었습니다. ㅎㅎㅎ 2021. 11. 6.
양미역취 양미역취 군락의 일몰을 찍으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귀화식물이 이렇게 군락을 이루면 혹시나 생태교란 시키는 것은 아닌지 꺼림직한 생각이 드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조릿대보다는 낫습니다. 구름이 좋았다가 일몰 때는 실종 돼서 지는 태양과 맞짱 뜨기 했습니다. ㅎㅎㅎ 2021. 11. 4.
노랑원추리 노랑원추리입니다. 여기는 장소를 말해도 되겠지요? 함덕해수욕장인데 저는 정말 이곳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바닷물 색깔도 아름답고 꽃들도 많고요. 딸에게 자주 사진을 찍어 보내줬던 곳입니다. 뭐,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ㅎㅎㅎ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곳인데 아무렇게나 안 찍어서 그런지 건질 것이 없어서 애먹었습니다. 근데 다른 것은 정말 멋진 사진이 많아요. 차차로 올리지요. ㅎㅎㅎ 까먹을 수도 있어요.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