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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나도생강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9. 5.

















나도생강이라기에 그닥 흥미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새벽이슬을 맞고 큰 키로 마치 발레를 하듯이 서 있는 아이들을 보고는

그 희고 깨끗함에 홀랑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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