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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집 근처 깽깽이풀 찍으러 갔다가 만난 솜방망이인데깽깽이풀에 밀려 여태까지 창고 속에 있었네요. ㅎㅎㅎ 2024. 5. 13.
오늘도 후투티... 후투티의 둥지가멋진 명당에 자리 잡았다고 생각해요.어떤 사람은 둥지가 못 생겨서 안 찍는다고 하더만...    어미가 먹이를 물고 날아오니새끼들 네 마리가 입을 크게 벌리고 먹이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 사진은 첫 날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첫 날 찍은 사진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땅강아지인 것 같은데 누가 차지할지 정말 궁금했어요.    정말 얼마나 귀여운 모습인지.어미새의 모습은 참으로 우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시 눈길을 멈추고 누가 먹이를 받았는지 맞춰 보세요. ㅎㅎㅎ   비밀이야.어미가 날개로 살짝 가렸어요.     ㅎㅎㅎ그래도 금방 뽀롱이 났어요.     다섯 마리라고 하기에 네 마리만 보여서 이상했는데나중에 알게 됐지만한 마리는 떨어졌더군요.    다행히 그 녀석은 뽈뽈거리고 돌.. 2024. 5. 11.
후투티 육추 오늘은 아침 빛에 찍으려고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 하고 후투티를 찍으러 갔지요.    후투티가 먹이를 물고 둥지 가까이 와도도무지 기척이 없어요.   후투티 엄마인지 아빠인지 모르겠지만후투티는 부모가 같이 육추를 한다고 했어요.먹이를 물고 가까이 와도 머리 내미는 녀석이 한 녀석도 없었어요.   에구나...이 녀석들이 늦잠을 잤군요.   자는 녀석을 깨워서 먹이를 먹이고  자식들의 배웅도 못 받고 또 먹이를 찾으러 가더구만요.   애기 때는 잠이 많은 법이여그러면서 먹이를 찾으러 날아갔습니다.   저 밑에 후투티 한 마리가 걸어 다니기에먹이를 잡아 새끼 주려고 하는구나 했는데  어떤 사람이어제 한 마리가 떨어졌데요. 그런데 다행히 저렇게 혼자 다니며 먹이도 먹고 엄마가 먹이를 가져다 먹이기도 한다더군요. .. 2024. 5. 10.
대박~~~후투티 육추 무심히 자주 들어가 보는 새를 찍어 올리는 블로그에 요즘은 무슨 새가 있나 들어가봤더니 세상에나, 세상에나제가 저번에 후투티 부부를 찍은 그 소나무에후투티가 육추 하는 사진이 올라온 거예요.  저번에 제가 다시 한 번 혹시나 알을 낳았나 싶어 가봤는데빈 둥지 같더라구요. 자세히 봤어야 하는데 그때 아마도 알을 낳았던 것 같아요.   이곳도 소문이 났는지진사들이 대여섯 사람 와 있더군요.  처음 육추 사진을 찍는 터라어설프게 처음 두 번은 놓쳤어요.  귀동냥으로 새끼가 다섯 마리라고 들었는데아무리 찾아도 네 마리 뿐인데요.  내일은 아마도 이소할 것 같다고 해서아침 빛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한 번 가 보려고요.  근데 처음 치고는 잘 건졌어요. 서너 번 찍었는데이제 계속 우려 먹을 것 같아요.ㅎㅎㅎ .. 2024. 5. 9.
오목눈이 지난 4월에 찍어놓고 딱 가둬 놨던 아이입니다. 이 아이들은 꼬리를 접었다 폈다 하더군요. 꼬리를 붓을 놀리듯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도 신기했습니다. 오목눈이를 이렇게 자주 볼 수 있다니 그것도 좋습니다. ㅎㅎㅎ 2024. 5. 8.
흰배찌르레기, 알락할미새 흰배찌르레기   뭘 찍었는지 찾아보세요ㅎㅎㅎ  이 아이입니다. 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 저번에 고속도로 잘못 타서 고운사 갔을 때숲속에 뭔가가 툭툭거리고 있더라구요. 들여다 보니 비둘기만한 새가 낙엽을 파헤치고 있었어요.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흰배찌르레기에 가깝더군요. 안타깝게도 나는 것은 못 찍었어요.  그리고 도랑에 뭔가의 움직임이 감지돼서 자세히 보니까알락할미새였어요. 그리고 운 좋게 이 녀석은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모습도 찍을 수 있었지요.  요즘 자주 비가 오니찍어 놓은 사진들이 바닥이 나는군요. 창고를 뒤지며 갇혀 있던 아이들에게 빛을 보게 해 줍니다. 이제 다 떨어졌는데...ㅎㅎㅎ 2024. 5. 7.
수변 공원 한 바퀴 어제는 비가 왔으니그저께였군요.오랜만에 수변공원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이팝나무를 만났습니다. 저는 이팝나무를 좋아해요. 자세히 보니 멀구슬나무의 꽃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새가 없어서 심심했는데붉은머리오목눈이가 그래도 잽싸게심심한 마음을 달래줬습니다. 뱁새,ㅎㅎㅎ    마치 얼음이 얼어 있는 것처럼 물 빠진 수변공원의 저수지가메마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어라~~~왕버들의 씨가 눈이 쌓인 것처럼 수북히 쌓여 있더군요. 봄 속에 겨울의 모습이 보였어요.     집으로 들어오니아파트 마당에 수형이 예쁜 때죽나무가 주렁주렁 꽃을 달고 귀한 벌 몇 마리가 꿀을 빨고 있었어요.우리 아파트에 19년 째 살고 있는데때죽나무가 있는 줄은 이제야 알았으니그것도 바로 집 밑에 말이지요. ㅎㅎㅎ 2024. 5. 6.
쇠뜨기 청도천 가려다가 고속도로로 올리는 바람에고운사까지 갔던 날그날 그래도 예쁘게 만났던 쇠뜨기입니다. 2024. 5. 5.
우리 모두 아프지 맙시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맙시다.그리고 아프게 되면 걍 죽읍시다. 의사들 굶어 죽게요. 2024. 5. 4.
꿩(장끼) 베란다 문을 여니하얗게 핀 아까시나무 향이 은은히 들어왔어요. 그런데 저 멀리서 후두둑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뭔가 있다, 그러고 카메라를 가지러 갔지요.   망원을 끼고 이러저리 살피는데맙소사~~~아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들판에 꽃을 찍으러 가면이녀석들이 후두둑 나는 소리에 얼마나 놀라는지그래서 그때마다 너, 까불면 잡아 먹는다그랬던 아이인데   우째 우리 아파트 저 멀리 둑 밑에 있냐고요. 차를 타고 기행지를 옮길 때면저 멀리 꿩이 보이면맛있겠다, 그랬던 아이가요.   아주 어린 시절국민학교 시절어느 잔치 집에서 꿩탕을 먹었는데그맛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렇지만꿩 요리 잘 한다는 집에 가서 꿩요리를 먹어보고는예전의 그 맛이 아니라서 다시는 비싼 돈 주고 사 먹지.. 2024. 5. 3.
작약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갔네요. 텃밭을 가꾸는 곳에 새를 찾으러 갔는데새는 없고 작약이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벌들이 얼마나 달려들던지.작약이 향이 좋은가봐요. 벌들이 예쁘다는 것은 모르겠지요?  망원으로 땡겨 찍었는데생각보다 벌이 잘 찍혔어요. ㅎㅎ 2024. 5. 2.
지금쯤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꽃 아, 갑자기 정말 정말 그리워지네요. ㅎㅎ 2024. 5. 1.
바위말발도리, 고추나무 바위말발도리   애기세줄나비   고추나무 위에 나무꽃은 바위말발도리입니다.매화말발도리와 구별하는 포인트는 매화말발도리는 1년생 묵은 가지에 2송이씩 마주 피고바위말발도리는 새 가지 끝에 1~3송이씩 핀다고 하는데저는 묵은 가지와 새 가지를 구별 못하니, ㅎㅎㅎ 밑에 고추나무는 꽃과 잎이 고추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직 활짝 피지 않았는데나비가 벌써 찾는 것을 보면 향이 아주 좋은가 봅니다.  이 아이들도 삼지구엽초 찾으러 갔다가 헛탕 치고주위를 맴돌며 본전 찾아 보려고 헤매다 찾은 아이들입니다.  꿩 대신 닭이라지만닭이 아니라 참새 정도라 할까요? ㅎㅎㅎ 2024. 5. 1.
13월의 에티오피아 오늘이 4월의 마지막 날이제 내일이면 5월이군요. 예전에 시간에 대한 생각을 써 놨던 글이 생각나서다시 올려봅니다.  정말로 오늘이 4월의 마지막 날일까? 내일은 5월의 첫날이 맞나?  시간은 상대적이라는데기차의 발명으로 다 같이 쓰는 시간이 정해졌다고 하더군요. 만약 율리우스 시저가 7월 생이 아니었다면7월의 이름은 무엇으로 정해졌을까? ㅎㅎㅎ쓸데 없는 생각들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는 거지요, 뭐. ㅎㅎㅎ     며칠 전 출근길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약 13월이 있다면 어떻겠냐구요.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아직 2010년에 살고 있을 것이고아직 한 살 더 먹지 않았을 것이라구요. 그런데 실제로 에티오피아에는 13월이 있다는 군요.한 달이 30일인 율리우스력을 사용하기 때문에일 년이.. 2024. 4. 30.
피나물, 흰털제비꽃 피나물이 언덕을 이루고 있더군요.보현산의 식생과 비슷한 것이 보현산이 그리워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다른 꽃이 있는데아마도 이스라지가 아닐지...나무 박사님이 가르쳐 주시겠지요. *^^* 202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