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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울릉도 기행(2016, 2019)52

이름 모를 아이 하나...큰갈퀴덩굴? 울릉도에서 이름 모를 아이 하나 만났습니다. 잎이나 꽃으로 봐서는 꼭두서니과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귀화식물 같기도 하고... 이 털북숭이 아이의 이름을 아시면 갈켜 주세요~~~ 2019. 4. 19.
갯괴불주머니 울릉도 해안 절벽에 아주 멋있게 자라고 있는 갯괴불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을 정리하면서 생각해보니 좀 더 먼 거리에서 바다와 함께 해안도로를 넣어서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땅바닥만 안 보고 절벽을 올려다 봤기에 절벽 사이사이 피어 있.. 2019. 4. 19.
독도제비꽃?, 울릉제비꽃? 뫼제비꽃? 제가 맨 날 울릉도 꽃기행을 했던 것이 몇 해 전이라 했던 것은 몇 년도인지 기억을 못해서인데 저도 하 답답하여 찾아보니 2016년이었습니다. 그때는 5월에 갔으니 온갖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그러나 섬현호색은 씨만 봤지요. 그래서 이번 기행은 섬현호색 꽃을 중점적으로 보리라 생각하.. 2019. 4. 17.
우산제비꽃 몇 년 전 울릉도 꽃 기행을 갔을 때 사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꽃에 대한 지식이 거의 無에 가까운 시절이었기에 제비꽃이 워낙 군락으로 예쁘게 피었기에 찍어온 것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독도제비꽃 또는 울릉제비꽃이었습니다. 와~~~ 멋도 모르고 찍었는데 대박이라 생각했는데 으이.. 2019. 4. 17.
섬현호색 몇 년 전 울릉도에 처음으로 꽃을 찍으러 갔을 때 씨만 찍어 왔던 녀석입니다. 이번 울릉도 기행의 주 목적은 이녀석의 꽃을 보는 것이었지요. 다행히 갓 피어난 꽃과 낮은 지대에서는 씨가 맺힌 것까지 운 좋게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포스팅을 부지런히 해보려 했지만 에공... 벌써.. 2019. 4. 16.
섬노루귀 아직도 많이 있어요. ㅎㅎㅎ 한동안 이 아이들을 우려 먹어야할듯... 근데 맨 아래 아이는 씨를 맺는 과정인가요? 아무튼 다른 아이들의 꽃술과는 달라서 낼름 찍어왔습니다. ㅎㅎㅎ 2019. 4. 10.
섬노루귀 (녹화) 올해는 아무래도 제가 녹화복이 터진 해인 것 같습니다. 섬노루귀를 적기에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큰 행운입니다. 그런데... 섬노루귀 녹화를 봤습니다. 밑에 두 장은 왼쪽 녹화와 오른쪽 섬노루귀가 비교버전으로 멋지게 피어있었습니다. 줄기를 보면 녹색과 붉은색.. 2019. 4. 9.
섬쥐똥나무 성인봉을 내려오면서 너무나 귀엽고 예쁜 열매가 있어서 석 장 찍었더니 그거이 또 섬쥐똥나무라고... 2016. 12. 2.
섬나무딸기 에궁~~~ 하루도 못 지나서 고쳐야 할 것이 생기네요. 해당화 흰색을 흰동백나무라고 올리지를 않나... 저는 조금은 섭섭했습니다. 이 아이가 걍 장딸기라는 것이... 그랬더니만 ㅎㅎㅎ 장딸기가 아니고 섬나무딸기랍니다. ㅎㅎㅎ 기분 좋습니다. 2016. 12. 2.
섬개야광나무 울릉도에 가서 제일 보고 싶었던 녀석이 바로 이녀석입니다. 멸종위기 1급입니다. 그런데... 전날 비바람이 몰아쳤다고 했지요? 해안도로가 통제 됐다고 했지요? 이녀석이 그 해안도로에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러니 못 만났지요. 식물원에서 만났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울릉도에 온 것.. 2016. 12. 2.
섬바디 봄의 꽃밭 정말 하얀 꽃들이 몽글몽글 산을 덮었습니다. 평온한 목가적인 풍경이 어떤 잊었던 그리움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ㅎ 2016. 12. 2.
긴사상자 저는 산형과는 정말 자신 없습니다. 잎이 다른 것도 같고... 아무튼 어렵습니다. 2016. 12. 2.
선갈퀴 이 잔잔한 꽃이 밭을 이루었더군요. 그런데 딸랑 석 장 사진이 있네요. 2016. 12. 1.
섬제비꽃 (흰색) ? 아무튼 흰색이었는데 섬제비꽃인지 울릉제비꽃인지 큰졸방제비꽃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2016. 12. 1.
섬남성 맨 아래 사진은 참으로 잊지 못할 사진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혼자 선두를 찾으며 올라갔습니다. 바람이 부니까 정말 몸이 날아가더군요. 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낭떠러지였으면 추락이었습니다. 그 비람 속에 성인봉 정상까지 혼자 뒤따라 올라가서 주름제비란 찍고 내려오는.. 2016.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