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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울릉도 기행(2016, 2019)52

큰연영초 울릉도에 가면서 꼭 보고 싶었던 큰연영초였습니다. 혹 다 졌으면 어쩌나, 마음이 콩닥거렸는데 아주 좋은 상태의 아이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속이 시커먼 녀석을요....ㅎㅎㅎ 2016. 5. 8.
땅채송화 은하수가 흐르는 듯한 보케를 잡고 싶었는데 아침 햇살 보케 속에 작은 땅채송화를 발견했지요. ㅎㅎㅎ 2016. 5. 7.
고추냉이 저는 고추냉이가 야생에서 그렇게 귀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고추냉이야 흔하니까 우리가 회 먹을 때 찍어 먹지... 그렇게 생각하고 비는 오지요, 숲은 어둡지요, 찍으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요. 뒤로 물러서니 큰연영초가 눈에 보이는 겁니다. 아니, 큰연영초를 두고 무슨 고추냉이를.... .. 2016. 5. 6.
순백의 주름제비란 #4 갓 피어난 순백의 주름제비란을 만났습니다. 행운이었지요. 2016. 5. 6.
맑은 햇살 아래 주름제비란 #3 원 없이 봤습니다. *^^* 2016. 5. 6.
비바람 속에 만난 주름제비란 #2 사진은 칙칙하지만 정말 저에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전리품입니다. ㅎㅎ 2016. 5. 6.
주름제비란 #1 울릉도 출사길에서 제일 보고 싶었던 꽃이 주름제비란이었습니다. 도착한 이튿날 비바람이 치는데 나리분지 정상까지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선발로 올라간 일행 뒤롤 쫓아 혼자 그 세찬 비바람 속에 가서 그것도 정상에서야 만난 꽃이기에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이번 출사길에 마음먹은.. 201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