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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1077

가는잎할미꽃 2021년 3월 제주 제주에서 찍은 사진들을 아직도 못 올린 것이 많이 있어요. 이럴 때 효자가 돼 주는군요. ㅎㅎ 2024. 3. 9.
큰꽃송이이끼 꽃 피는 봄이 오니 정말 꽃이 그리워 블친들이 올리는 꽃들을 보니 더더욱 그리워서 지난, 벌써 3년 전의 사진을 들춰봅니다. 그때는 그냥 큰꽃송이이끼를 발견한 것만도 너무나 기뻐서 퍽퍽 찍기 바빴는데 무엇을 중점적으로 찍어야 할지도 모르고 찍은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오늘 다시 들여다 보니 아슬아슬하게 꽃대를 올린 것도 찍힌 것이 있네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 꽃잎 가장자리에 톱니도 찍힌 것이 있구요. 그때는 아마도 가물었던 가봅니다. 이끼가 무척이나 메말라 있었어요. 이맘때 찍은 것이니 올해는 비도 많이 왔으니 정말 예쁜 큰꽃송이이끼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제주에 계시는 나의 블친님 한 번 가 보세요. *^^* 2024. 3. 8.
해국(2020년 10월) 아주 위험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주상절리가 너무나 멋진 곳이었어요. 2023. 10. 27.
소천지(2020년 10월) 소천지에 한라산 반영을 찍으려고 거의 물에 코를 박았더랬습니다. 말 안하면 그거이 반영인지 뭔지 아무도 모를 거예요. ㅎㅎㅎ 2023. 10. 26.
해국(2020년 10월) 해국의 계절이지요? 제주의 바닷가 여기저기서 만났던 해국입니다. 마지막 두 장의 사진은 섭지코지에 아마도 심었을 것 같은 흰해국입니다. 지금도 있는지... 2023. 10. 25.
섬갯쑥부쟁이(2020년 10월) 2020년 제주는 이랬어요. 요즘은 온난화로 가을 꽃이 늦어지는 것 같아요. 2023. 10. 24.
자주쓴풀 맨 날 한라꽃향유에 밀려서 창고에 박혀 있던 아이입니다. 이제야 빛을 보는군요.ㅎㅎㅎ 2023. 10. 23.
함박이 열매(2020년 10월) 함박이는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핍니다. 함박이의 잎은 줄기의 3분의 1 정도 되는 지점에 붙어 있다고 코시롱님이 가르쳐 줬습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니 확실히 맞게 함박이 열매를 찾아 찍었군요. ㅎㅎㅎ 정확히 3년 전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 2023. 10. 22.
일출 속의 꽃들 참 아름다운 일출들을 많이 봤지요. 내일도 해가 떠 오르겠지요. ㅎㅎ 2023. 10. 21.
섬갯쑥부쟁이 한라산과 산방산, 그리고 형제섬, 이 셋이 보이면 대박 난 기분.ㅎㅎ 성산일출봉과 뒤돌아 보면 우도가 보이고 막상 우도는 이렇게 바라만 보고 한 번도 못 가봤다는 사실...ㅎㅎㅎ 2023. 10. 20.
노랑개자리(2020년 10월) 노랑개자리를 처음 만난 것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몽골에서였습니다. 앙증맞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우리나라에도 있더군요. 제주의 해변에서 만난 노랑개자리는 정말정말 앙증맞고 귀여웠습니다. 여러 번 가서 찍었더랬어요. 지금쯤 아마 흐드러지게 이렇게 피어있을 거예요.ㅎㅎ 2023. 10. 19.
한라꽃향유 일몰 2020년의 한라꽃향유 일몰입니다. 2023. 10. 18.
한라꽃향유(2020년10월 제주) 아마도 지금쯤 한라꽃향유가 이렇게 피어 있겠지요. 이때는 일출을 찍고 또 저녁에 다시 가서 일몰도 찍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지금 무지무지 한라꽃향유에 목말라 있었을 거예요. ㅎㅎ 2023. 10. 15.
까마귀쪽나무(2020년 9월) 까마귀쪽나무가 야자수를 배경으로 정말 멋졌답니다. 애를 써도 꽃에는 핀이 맞지 않았군요. 하지만 야자수랑 같이 있는 모습이 좋아서 걍 올립니다. 아마도 지금도 있을 거예요. 참나무겨우살이 찍으러 갔다가 또 엉뚱하게 까마귀쪽나무에 더 정신이 팔렸던 날이었습니다. 벌써 3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2023. 9. 19.
수정난풀, etc.(2020년 8월) 9월의 첫날이네요. 찬란한 햇살처럼 아름다운 9월 만드시기 바랍니다. 나도공단풀 말이 더 멋졌던... 무릇 흰꽃 너무나 청초하고 예뻤어요. 어리연꽃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