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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기행

ИРКУТСК #78(2024.06.05.)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7. 27.

 

 

군락들은 끝없이 이어지고

 

 

 

 

이 아이는 노랑복주머니란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도무지 어떻게 찍어야 

저 많은 아이들을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항공샷이 최고더군요.  군락을 표현하기에는요. 

 

 

 

 

몇 개나 되는지 세어보세요.ㅎㅎㅎ

 

 

 

 

뒤에 노랗게 보케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잎이 점박이인 난초를 만났습니다. 

아직 꽃대로 올리지 않았더군요. 

 

 

 

 

거미인지...

 

 

 

 

보기 어려운 쌍두가 여기는 이렇게나 많이 보이니...

 

 

 

 

이상한 거미 한 마리가 보였습니다. 

 

 

 

 

깡충거미 종류 같았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남았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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