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아이는 한라산에서 찍은 용담입니다.
위의 멧용담과 비교해 보세요.
<비교용 용담>
우와~~~
이 아이는 아마도 저 혼자 찍었을 거예요.
제가 이 아이를 찍고 있을 때 일행들이 지나가면서
장미는 귀~한 용담 찍고 있다고 놀리며 가셨거든요. ㅎㅎㅎ
정말 말이 씨 된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저는 그때 정말로 귀한 용담을 찍었네요.
넓은 피침형의 잎도 콱 찍혔고
줄기는 모가 지고 밑둥 부분은 길다고 했는데
줄기도 찍혔군요.
이걸 대박이라고 하지요? ㅎㅎㅎ
이제 자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