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물솜방망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5. 14.









































































원래 계획에는 들어 있지 않았던 곳입니다.

저는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곳이라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렌트카 반납 하기 전 마지막 코스라 마음이 급했지만

제일 먼저 찾은 것은 한라산의 위치였습니다.




구름에 가리워질듯 위태하게 한라산이 살짝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차를 타니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

물론 한라산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말하자면 억세게 운이 좋았다는 겁니다.

저기서 등에 갈색 털이 있는 새를 보았는데

망원이 없는 관계로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ㅎㅎㅎ







'기행 > 제주도 기행(2015~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개불알풀  (0) 2019.05.14
흰좀현호색  (0) 2019.05.14
솜방망이   (0) 2019.05.08
암대극  (0) 2019.05.08
개별꽃 (겹꽃)  (0) 2019.05.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