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이 시기에 제주의 해변을 가면
거의 어디라도 이렇게 섬갯쑥부쟁이가
보랏빛으로 해변을 물들였습니다.
제주에서는 항상 꽃을 찍을 때
한라산이 어디 있는지부터 찾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한라산이 있으면 신이 났습니다.
여기는 제주에요, 라는 설명이 필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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