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제주
제주의 홍노리에서 발견됐다고 해서
지명을 따서 홍노도라지라고 이름이 붙었다는 군요.
제주의 이곳저곳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인데
흐린 날은 이 작은 꽃이 잎을 열지 않아서
꽃인지 뭔지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많습니다.
처음 홍노도라지에 대해서 들었을 때는
아주 만나기 어려운 꽃으로 알았는데
알면 보인다고 제주의 숲에서 많이 보이는 아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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