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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작약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5. 2.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갔네요. 

텃밭을 가꾸는 곳에 새를 찾으러 갔는데

새는 없고 작약이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벌들이 얼마나 달려들던지.

작약이 향이 좋은가봐요. 

벌들이 예쁘다는 것은 모르겠지요?

 

 

망원으로 땡겨 찍었는데

생각보다 벌이 잘 찍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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