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하지 못했던 곳에서 만났습니다.
습지의 풀밭을 헤치며 걷는데 내 발목과 시선을 사로잡아 버렸던 아입니다.
처음 만났지만 대번에 알아봤습니다.
너무나 작아서 찾아도 안 보인다는 아이가
어떻게 내 지나치는 눈길에 들어왔는지...
그리도 보고파 하는 마음을 알아서겠지요.
말 못하는 이렇게 작은 꽃도 내 마음을 아는데...
상상도 하지 못했던 곳에서 만났습니다.
습지의 풀밭을 헤치며 걷는데 내 발목과 시선을 사로잡아 버렸던 아입니다.
처음 만났지만 대번에 알아봤습니다.
너무나 작아서 찾아도 안 보인다는 아이가
어떻게 내 지나치는 눈길에 들어왔는지...
그리도 보고파 하는 마음을 알아서겠지요.
말 못하는 이렇게 작은 꽃도 내 마음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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