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색깔이 예쁜 꽃이었습니다.
비록 재배종이긴 하지만 흰꽃도 너무나 청순하고 예뻤습니다.
우리가 이 꽃을 본 다음 날은 비바람이 몰아쳐서
정말로 우비를 입은 몸이 바람에 날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곳을 다시 지나가게 됐는데 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했지요.
알고 보니 파도가 덮쳐 모두 짠물에 고사했습니다.
마음이 짠~~했습니다.
참 색깔이 예쁜 꽃이었습니다.
비록 재배종이긴 하지만 흰꽃도 너무나 청순하고 예뻤습니다.
우리가 이 꽃을 본 다음 날은 비바람이 몰아쳐서
정말로 우비를 입은 몸이 바람에 날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곳을 다시 지나가게 됐는데 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했지요.
알고 보니 파도가 덮쳐 모두 짠물에 고사했습니다.
마음이 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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