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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정금나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1. 9.



















































빗속에 저 작은 나무의 밑을 보다가 꽃을 찾았지요.

얼마나 예쁘던지요.

비록 ISO를 많이 높여서 노이즈는 자글자글하지만

그래도 그 대신 물방울이 있잖아요. ㅎㅎ





지금 내 기분을 이렇게 좋게 해줄 줄은 몰랐네요.

이제 한 달 남짓만 기다리면 꽃을 볼 수 있어요.

기다림이 있다는 것.......

봄볕 같은 따스한 희망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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