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못 볼 걸 봤습니다.
어떤 분이 12월 초에 붉은 단풍과 함께
재두루미 군락을 찍어 올렸는데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빨리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주남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포인트를 찾았지만
아, 단풍은 다 졌더군요.
그리고 그분은 석양 빛에 빛이 완전히 들어온 사진을 찍었고
저는 새벽에 갔으니
빛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느긋하게
찍고 싶은 대로 찍었습니다.
음...7012장...
오늘 올린 것은 맛뵈기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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