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노루귀도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설중도 봤으니...
설중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달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모든 꽃이 다 눈에 덮혀서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겨우 체온으로 눈을 녹여 올라온 꽃은 얼어서 축 늘어져 있기 때문에 예쁜 모습을 보기 어렵더군요.
그래도 설중, 설중, 하다가 설중을 만난 제가
신난 강아지마냥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을 보면서
일행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새끼노루귀도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설중도 봤으니...
설중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번에 알았습니다.
달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모든 꽃이 다 눈에 덮혀서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겨우 체온으로 눈을 녹여 올라온 꽃은 얼어서 축 늘어져 있기 때문에 예쁜 모습을 보기 어렵더군요.
그래도 설중, 설중, 하다가 설중을 만난 제가
신난 강아지마냥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을 보면서
일행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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