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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등수국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6. 8.











































































































사람보고 이렇게 꾸미라고 하면 못할 겁니다.

자연이라는 것이...

참으로 그 미적 감각은 사람이 따를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만난 등수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볼 수 있게 해 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흔하게 자주 볼 수는 없을 것이고

혹시라도 다음에 또 만날 기회가 있다면

네가 이렇게 나를 환대했다는 것을 잊지 않을 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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