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에 계신 분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하셔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았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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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는 학교는
엎어져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
코 닿을 곳에 있는 학교입니다.
집에서 들으면
그 학교의 타종소리와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들리는 지척에 있는 학교입니다.
8월 2학기 개학부터 근무니까
몽골 다녀오면 바로 출근입니다.
아이들이 무슨 짓을 하든
그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렵니다.
저 위에 계신 분이
지혜와 능력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를 너무나 사랑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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