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1516 당단풍나무 2020년 5월 제주 한라산 새벽에 한라산을 오르며 이슬을 함빡 머금은 당단풍나무를 만났습니다. 육지에도 당단풍나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풍나무와는 또 다른 멋을 갖고 있더군요. 2022. 6. 19. 산매자나무&열매 2020년 6월, 8월 제주 산매자나무 열매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더군요. 빨간 것이 참 예뻤습니다. 2022. 6. 19. 꿀풀#2 2020년 6월 제주 시원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군락으로 피어 있는 아이들... 지금도 잘 자라고 있겠지요? 2022. 6. 18. 꿀풀#1 2020년 5월 제주 2020년 제주의 꽃들을 이제야 다 정리했습니다. 2년 걸렸네요. ㅎㅎㅎ 이곳은 꽃들의 변이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꽃들의 변이를 찍었었습니다. 꿀풀도 예외는 아니어서 변이들이 일어났는데 흰색이 아직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ㅎ 2022. 6. 18. 백미꽃 2020년 6월 제주 백미꽃은 그닥 흔한 꽃은 아닌 것 같아요. 육지에서도 많이 만나지 못했거든요. 제주에서 성산일출봉을 바라바고 피어 있는 아이들을 만났지요. 어느 구름 좋았던 날...ㅎㅎㅎ 2022. 6. 11. 덩굴민백미꽃 2020년 6월 2020년 어느 구름 좋았던 날 제주에서... 2022. 6. 11. 물까치수염 2020년 5월 역시나 2년 전의 사진입니다. 올해는 많이 올라왔는지 궁금하네요. 2022. 6. 7. 홀잎노루발 2020년 5월 오랜만에 제주도의 꽃을 올리네요. 벌써 2년 전의 사진이 돼 버렸어요. 아직도 제주의 꽃들은 올릴 것이 많은데...ㅎㅎ 2022. 6. 7. 초종용 2020년 5월 벌써 초종용이 올라오는 계절이 되었군요. 제주에는 아마도 지금쯤 이렇게 얼굴을 삐죽이 내밀고 있을 것 같네요. 2022. 5. 9. 박새 2020년 5월 육지에도 박새는 많이 있지만 이만한 군락은 처음이었습니다. 흔해서 그렇지 가만히 들여다 보면 예쁘게 생긴 아이입니다. 허긴 제 눈엔 안 예쁜 아이가 없네요. ㅎㅎㅎ 2022. 3. 30. 석위 2020년 5월 숲속에 들어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지만 저는 이름이 어쩐지 특이해 보여서 애착을 갖고 보는 족족 찍고 옵니다. ㅎㅎㅎ 2022. 3. 30. 연복초 2020년 4월 아주 작은 꽃인데 처음 이 꽃을 만났을 때 정말 신기했어요. 꽃이 사방으로 달려 있으니. 아마도 꽃이 연달아 달려있다고 연복초라 한 것 같네요. 2022. 3. 28. 구슬붕이 2020년 5월 5월엔 성산일출봉에도 여러 종류의 꽃들이 일출봉을 바라보며 피지요. 가지각색의 구슬붕이들 자잘한 꽃이지만 저는 참 좋아합니다. ㅎㅎ 2022. 3. 28. 벌노랑이 2020념 5월 오늘은 아들 가족이 미국으로 이사짐을 부쳤습니다. 배로 두 달이나 걸린다니 잊고 있다가 짐을 찾아야지요. 일단 한국에서 몇 달 더 있어야 하기에 일부 몇 달 살 짐은 남겨놨습니다. 그러니 꼭 사는데 필요한 짐만 남은 셈이지요. 그런데 말이지요 그 최소한의 짐이 사실은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가장 적절한 짐이지요. 온 집안이 얼마나 훤해졌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많은 짐들에게 자리를 뺏겼는데 이제야 내 소유가 넓어진 것이지요. 다 버려도 살 수 있더이다. ㅎㅎㅎ 2022. 3. 26. 감탕나무에 붙은 동백나무겨우살이 2020년 6월 동백나무겨우살이가 꼭 동백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아이들은 감탕나무에 기생하고 있었는데 아주 세력이 너무 세서 감탕나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2022. 3. 2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