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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1516

갯장대 2020년 5월 2022. 3. 15.
섬노린재나무 2020년 5월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나무라고 해서 성급한 마음에 너무 일찍 달려가서 꽃이 활짝 핀 것을 못 만났습니다. 그러나 몇몇 아이는 꽃을 피우고 있어서 완전 헛걸음은 면했습니다. 나무에 하얗게 꽃이 만발했다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입니다. 너무 험한 곳에 있어서 다시 가서 볼 생각은 접었습니다. ㅎㅎ 2022. 3. 13.
애기도라지 2020년 5월 애기도라지는 정말 찍기 난감한 녀석입니다. 키 크고 가늘고.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은 조건입니까만은...ㅎㅎㅎ 그러나 이 날은 애기도라지가 주변 사초와 어우러져 얼마나 예쁘던지 그리고 바랍도 불지 않아서 맘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기분이 되살아나서 가슴이 뿌듯하네요. ㅎㅎㅎ 2022. 3. 13.
으름덩굴 2020년 5월 하늘에 별처럼 빽빽하게 달린 으름덩굴 꽃들... 열매도 저렇게 달렸을지 궁금하네요. 2022. 3. 12.
각시붓꽃 2020년 5월 이 날 올라간 한라산은 아마도 남은 생 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침 이슬과 운무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날입니다. 2022. 3. 11.
벌노랑이 2020년 4월 여기 저기서 만난 벌노랑이입니다. 얘들은 수정이 되면 짙은 주황색으로 변하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빨간 벌노랑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수정된 것을 표현하는 거예요. ㅎㅎ 2022. 3. 10.
흰대극 2020년 4월 역시나 한라산과 형제섬 배경으로 흰대극이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며칠 전 올렸던 바로 그 옆자리에요. ㅎㅎㅎ 2022. 3. 10.
물솜방망이=>솜쑥방망이 2020년 4월 언젠가는 저곳에서 일출 물솜방망이를 한 번 찍어보고 싶군요. 그래도 다행히 한라산을 잘 찾아 찍었습니다. ㅎㅎㅎ 물솜방망이가 솜쑥방망이로 정명이 바뀌었다네요. 2022. 3. 9.
애기달맞이꽃 2020년 4월 현제섬을 배경으로. 한라산을 배경으로 이런 포인트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ㅎㅎ 2022. 3. 7.
새우난초 2020년 4월 새우난초는 제주가 으뜸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개체수도 많고. 그렇지만 자루를 들고 캐러 다니는 사람도 있더이다. 그 사람에게 다른 바쁜 일이 생겨서 새우난초 캘 시간이 없기를... 2022. 3. 4.
비자란 2020년 4월 참으로 비자란을 원도 없이 찍어봤던 2020년입니다. 내 평생에 아마도 가장 꽃을 배부르게 봤던 한 해였을 것입니다. 2022. 3. 4.
병풀 2020년 7월 제주의 병풀입니다. 그래도 육지의 병풀보다는 찍기 쉬웠습니다. 얘들은 병풀아재비에 비해 털이 적습니다. 육지의 병풀은 무성한 잎 겨드랑이에 아주 작게 피어 있어서 정말 찍기 힘듭니다. 병풀 추출물은 화장품 재료로도 쓰이더군요. 저도 쓰고 있어요. ㅎㅎ 2022. 3. 4.
애기아욱 2020년 5월 등대를 바라보며 멋진 장소에 군락으로 피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씨가 정말 예뻤어요. 꽃과 함께 파랗게 덜 익은 씨와 빨갛게 익은 씨까지 한꺼번에 다 있더군요. 2022. 3. 3.
금새우난초 2020년 4월 육지에서는 한두 촉 봐도 심봤다고 하는데 제주의 숲은 금새우난초가 숲을 온통 환하게 밝힙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2022. 3. 3.
벌깨냉이 2020년 4월 처음엔 이 아이가 꼬마냉이인 줄 알았어요. 얼마나 많이 찍었는데 아니래요. 벌깨냉이라더군요. ㅎㅎㅎ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