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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1516

동백나무겨우살이 2020년 12월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설경도 멋지지만 빨간 동백꽃 사이로 이렇게 피어 있는 것을 보는 것도 예뻤습니다. 동백열매도 있었고 동백꽃도 있었고.ㅎㅎ 2022. 1. 30.
수선화(산방산) 2020년 2월 산방산이 보이는 수선화 찍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며칠 후 갔더니 세찬 바람에 꽃이 다 떨어지고 없더군요. 와~~ 정말 절묘한 시기에 다녀왔더랬습니다. 2022. 1. 29.
나도물퉁이 나도물퉁이는 꽃이 피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기지개를 펴듯이 꽃술을 하나씩 터뜨리며 핍니다. 다섯 개가 다 피어 있는 것은 보기 힘든데, 아니 지키고 앉아 있지 않아서지요, ㅎㅎㅎ 다섯 개 다 편 것도 봤습니다. 2022. 1. 27.
제주고사리삼(설중) 제주에서 설중화 찍기는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따뜻한 남쪽나라여서 눈은 많이 오지만 금방 녹거든요. 눈이 왔다 하면 잽싸게 달려야 합니다. ㅎㅎㅎ 2022. 1. 25.
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와 겨우살이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붉은겨우살이는 열매가 붉은 색이고 겨우살이는 노란색입니다. *^^* 2022. 1. 21.
여우콩 여우콩은 정말 꽃보다 열매가 예쁜 아이입니다. 뭐, 저의 사견입니다만. ㅎㅎㅎ 2022. 1. 21.
줄사철나무 열매 저는 줄사철나무를 너무나 신기하게 생각하거든요. 전에 올렸던 바위 위에 화석처럼 붙어있던 줄사철나무는 제 생각에는 정말 너무나 신기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열매도 참 예쁘더군요. 저 바보 까마귀가 멋지게 줄사철나무의 열매를 입에 물었는데 그만 떨어뜨려 버렸습니다. 저는 아고 이 바보야. 내가 충분히 사진 찍을 때까지도 못 물고 있냐? 그러면서 놀렸습니다. ㅎㅎㅎ 2022. 1. 21.
큰개구리발톱 개구리발톱이 이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은 처음 봤더랬습니다. 이녀석들은 가늘고 키가 커서 얼마나 찍기 어려운데 이때는 정말 땡잡은 느낌이었습니다. 벌써 2년 전의 일이군요. ㅎ 아고...이제야 이 아이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어쩐지 조금 다르다 했는데 큰개구리발톱이라네요. 잎이 덜 깊게 갈라졌고 잎맥에 흰 줄이 있습니다. 수술의 갯수도 많다는데 그건 그닥 믿을만 하지는 않더군요. 2022. 1. 20.
새끼노루귀#2 새끼노루귀는 꽃과 잎이 같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라지요. 육지의 노루귀는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올라오거든요. 2022. 1. 20.
새끼노루귀#1 봄이 오면 만나러 갈 아이들입니다. 제주의 노루귀는 새끼노루귀라고 하지요. 줄기의 털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은 이녀석들이 추운 시기에 나오기에 털옷을 입은 탓이지요. ㅎㅎㅎ 2022. 1. 20.
송악 제주의 숲에서 가장 원시림적인 느낌이 주는 것이 송악이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이었어요. 처음엔 그것이 무슨 나무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송악이더군요. 송악은 열매도 참 예쁜데 어딘가 찍어 둔 것이 있을 텐데 못찾겠네요. 다음에 올리지요. ㅎㅎ 2022. 1. 19.
후추등 제주를 잘 몰랐을 때는 후추등이 아주 귀한 아이인줄 알았어요. 이리저리 다녀보니 여기저기 더러 보이더군요. 눈이 덮힌 빨간 열매를 찍고 싶었는데 그건 못 찍었습니다. ㅎㅎ 2022. 1. 19.
박달목서 제주에 절부암이라는 명소가 있더군요. 거기에 박달목서 군락지가 있는데 나무가 정말 멋지더군요. 꽃은 지는 시기라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수형이 너무 멋져서 아쉽지 않았습니다. 2022. 1. 17.
금목서 이 아이도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금목서라고 찍으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ㅎㅎㅎ 2022. 1. 17.
구골나무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하얗게 피어 있는 꽃을 보고 찍으라 해서 찍었는데 구골나무라고 하더군요. 잎이 희한하게 한 나무에 두 종류가 있더라구요. 저는 호랑발톱나무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