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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1516

꽃댕강나무 꽃댕강나무는 원예종입니다. 박각시나방이 좋아하는 꽃입니다. 2022. 9. 21.
사철란 사철란이 잎은 변이가 심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꽃도 이렇게 색의 변이를 일으킨 것도 있었어요. 핑크색으로 예쁘게 피었더군요. 2022. 9. 20.
마름 마름이 이렇게 연못 한 가득 피어있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물밑에 있는 마름 열매는 가시가 있어 까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맛은 밤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마름 꽃 가득한 연못을 보면서 그 열매의 맛이 궁금했습니다. ㅎㅎㅎ 2022. 9. 20.
금강아지풀 저는 금강아지풀이 제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육지에 나와 보니 많이 보이는군요.ㅎㅎㅎ 제주에서 금빛 아침햇살을 머금은 금강아지풀을 만났더랬습니다. ㅎ 2022. 9. 18.
넓은산꼬리풀 넓은산꼬리풀입니다. 흰색도 있었는데 시기가 좀 늦어셔 시들었더군요. 잡풀에 치여서 많이 줄었습니다. 2022. 9. 12.
구상난풀 늦게 만난 덕분에 활짝 핀 녀석을 만났습니다. 꽃이지요?ㅎㅎ 2022. 9. 10.
여름새우난초 제주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숲은 우거져서 도무지 꽃들이 살지를 못하고 그 많던 새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갈매기조차 찾아 보기 힘드니... 여름새우난초는 더더욱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멸종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2022. 9. 10.
산초나무 산초나무 입니다. 저는 맨날 초피나무와 헷갈리는데요 산초나무가 꽃이 피는 시기가 늦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아이는 꽃잎이 있고 초피나무는 꽃잎이 없고. 그리고 가시가 산초나무는 엇갈려 난다더군요. 열매는 파랗게 열렸지만 익으면 빨갛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말을 해도 아마 내일이면 또 까먹고 헷갈릴 겁니다. ㅎㅎㅎ 2022. 9. 9.
큰개현삼 제주도에 무척 많이 보이는 아이입니다. 저는 토현삼 종류가 참 재미있더군요. 꼭 앞니 꽉 물고 있는 토끼 같아요.ㅎㅎ 2022. 9. 9.
전주물꼬리풀과 백로와 놀다 작은 쇠백로 한 마리 전주물꼬리풀 밭에 앉았다. 살금살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민감한 당신... 훠이훠이 멀리 날아가 버렸당...ㅎㅎㅎ 2022. 9. 9.
된장풀 옛날에 장을 담글 때 구더기 같은 벌레를 막으려고 이 풀을 덮었다더군요. 그래서 이름이 된장풀이래요. 콩과의 식물이라 열매는 콩꼬투리 같이 생겼습니다. 어딘가에 꽃 접사와 열매까지 찍은 것이 있는데 찾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ㅎㅎ 2022. 9. 8.
알며느리밥풀&흰알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이 흰색의 변이와 함께 피어 있는 곳입니다. 올해는 그래도 흰알며느리밥풀이 많이 피었네요. 2년 전에는 흰색이 얼치기가 되어 있어서 흰꽃이라 이름 붙이기가 어려웠는데 올해는 흰색이 맑게 발색이 되었군요. 2022. 9. 6.
남오미자 꽃 남오미자는 수꽃이 빨간색이고 암꽃이 파란색이에요. 암꽃은 찾기가 어려운데 열매가 빨갛게 맺으면 그 위치를 기억해 놓으면 다음 해에 찾기 쉬워요. 하지만 그건 저의 뇌피셜이고 2년 전 예쁘게 찍었던 곳에 가보니 잡풀로 우거져서 남오미자 줄기도 겨우 찾았네요. 제주가 너무 우거지고 있어서 꽃들이 살 자리를 잃고 있더군요.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2022. 9. 6.
전주물꼬리풀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다들 피해는 없으신지요? 아무리 초강력이라 해도 초강력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는 데는 태풍도 어쩔 수 없을 겁니다. 큰 사고는 없는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너무 성급한 판단은 아니길 바라면서... 2022. 9. 6.
방울꽃 흰꽃 올해는 방울꽃의 해인 것 같아요. 흰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