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한 식물원에서 본 녀석입니다.
저는 쥐오줌풀이 또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은 몰랐어요.
쥐오줌과 쥐오줌풀도 다르네요.
근데 말이죠...
쥐오줌은 제주도와 거제도에만 있다는데
아~~~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쥐오줌풀을 봤는데 안 찍은 것 같아요.
그거이 아무래도 쥐오줌인 것 같습니다.
안 찍었으면 이럴 겁니다.
냄새나는 쥐오줌을 어케 찍어요?
에유~~ 아무튼 섬에 갈 때는 공부를 많이 하고 가야 이런 불상사가 없는데...
공부 좀 하자~~~~
아, 그리고 이때는 시기가 일러서 아직 꽃은 피지 않고
이렇게 봉오리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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