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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차귀도 사위질빵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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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더웠던 날

습도는 높고



내가 장모가 되어보니

사위에게 가벼운 짐 지우려고

사위질빵을 만들어준 장모의 사랑이 공감이 되네요.




나는 내 사위 아까워서 거미줄로 지게끈 만들어 줄 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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