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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병아리다리 그리고 오늘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1. 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어쩌다 보니 제주도의 눈빠지게 작은 아이들만 올렸네요.



오늘은...

내 가장 나의 모습 그대로를 편안하게 보이며 활동했던

에버그린에 다녀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들 정말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하나도 늙지도 않았더군요.

변함없이 천진스럽고...

새로 들어온 낯선 멤버들만 없었다면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같은 천진함과 순수함이

그냥 그대로 얼굴에 스며나오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그만한 나이가 됐으니 이런 용어를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내 평생에 그렇게 아낌없이 사랑하고 숨김없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던 사람들은 없었다고.




Let bygones...

지나간 세월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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