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출근입니다.
몽골의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어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군요.
몽골의 초원에 청보라색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이런 용담이거나 제비고깔이더군요.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무슨 꽃이 저렇게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었을까? 궁금했는데
그 들판에
모자까지 날아갈 듯 부는 바람속에 섰을 때
그것이 용담이고 제비고깔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2012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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