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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1516

흰참꽃받이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꽃입니다. 그런데 제주에는 흔하더군요. 집에 와서 보니 약간의 색이 남아있기에 얼치기인가 했는데 다들 흰참꽃받이로 올린 꽃들이 색이 남아 있더군요. 꽃받이, 참꽃받이, 흰참꽃받이 이렇게 세 종류가 있군요. 2019. 5. 23.
갯장구채 초점이 맞았나 안 맞았나 키워 보기 없기요~~~ㅎㅎㅎ 바람과 싸우느라 힘들었어요. 키 크고 날씬... 에구~~~미워요. ㅎㅎㅎ 2019. 5. 23.
금자란 저는 금자란의 이명이 금산자주난초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 아이는 아주 깨순이입니다. 무슨 거미가 기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난초입니다. 볼 수록 은근히 매력있는 녀석입니다. 이번에는 석곡이 방해를...ㅎ 2019. 5. 23.
비자란 시기가 일러서 피었겠나? 하고 갔는데 그래도 요만큼 피어있었습니다. 콩짜개덩굴이 방해를 해서 사이사이로 찍느라 약간 애먹었습니다. 2019. 5. 23.
미국쥐손이 저는 잎이 가늘게 갈라졌기에 세열... 근데 세열유럽쥐손이는 못 봤지만 사진은 봤으니 그 아이는 아니고 검색을 해보니 세열미국쥐손이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세열미국쥐손이가 이 아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쥐손이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걔는 어케생겼나 검색해 봤더니 꼭.. 2019. 5. 22.
갯장대 제주 바닷가 바람이 드세던 날 그래도 얘들은 키가 작아서 찍을 수 있었네요. 다음주에 또 제주 가는데 빨리 다 올려야 하는디...ㅎㅎㅎ 2019. 5. 22.
양장구채 올해는 양장구채가 풍년인 것 같습니다. 제주에 자주 갔지만 이런 군락은 처음 봤습니다. 2019. 5. 22.
모래냉이 저 가늘고 긴 모래냉이가 제주의 바닷바람에 흔들리는데 그것을 초점을 맞춰 내는 내 카메라가 그렇게 기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바람도 바람이지만...에휴... 2019. 5. 21.
멀꿀 작년... 흰멀꿀을 찾으러 비를 맞으며 헤맸지만 헛탕 치고ㅎㅎㅎ 올해는 제주에서 흰멀꿀을 만났지만 너무나 높은 곳에 있어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네요. 근데 얼치기 같기도 하고요. 멀꿀은 흰 녀석보다는 투톤의 고급스러운 색깔을 가진 녀석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진짜 순백의 멀꿀을.. 2019. 5. 21.
제주의 금새우난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이 너무 많아요. 여러 각도로, 빛이 들어왔을 때와 나갔을 때 부분, 부분 이런 군락은 처음이라 그만 황금에 눈이 어두워 정신 없이 찍었네요. ㅎㅎㅎㅎㅎ 2019. 5. 20.
섬새우난초를 가르쳐 주세요. 국생종의 설명에 보면 꽃잎이 암갈색이고 입술모양꽃부리는 자백색을 띤다고 했는데 이 아이가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꽃잎 색깔이 암갈색이 아니고 암적색이라... 그런데 꽃잎 색깔이 암갈색이고 입술모양꽃부리가 자백색이라면 일반 새우난초와 뭐가 다르지요? .. 2019. 5. 15.
한라새우난초 국생종에는 정명으로 올라와 있지는 않더군요. 금새우난초와 새우난초와의 교잡종인데 저는 입술모양꽃잎에 금색이 있는 것으로 구분을 합니다. 작년엔 정말 튼실하고 아름다운 한라새우난초가 있었는데... 2019. 5. 15.
새우난초 그 오름의 숲에서 본 여러 종류의 새우난초들입니다. 빛이 들어올 때는 얼마나 가슴을 콩닥이며 찍었는지. 그날은 물빛님이 같이 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한다는 것은 바로 행복이지요. ㅎㅎㅎ 2019. 5. 15.
금새우난초 이 아이들은 어느 오름에서 만난 야생의 아이들입니다. 첫 번째 아이는 금새우난초가 아니고 변종인 것 같기도 합니다. 숲이 우거져서 빛을 잡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ㅎ 2019. 5. 15.
금새우난초 식재된 아이들입니다. 어두운 숲속도 환하게 만드는 아이들입니다. 광각으로도 찍은 것이 있는데 저는 왜 그리 광각으로는 예쁘게 찍지를 못하는지... 입체감이 없이 그냥 너무나 메마른 사진이 되어버립니다. 광각으로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지요? ㅎ 2019.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