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꽃들
그러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뻤던 꽃들.
마지막에 있는 꽃은 톱풀 같기는 한데...
몽골의 초원은 정말 바람이 세찹니다.
그 바람을 이기며 이렇게 피어있는 것이
더 기특하고 예뻤습니다.
온실의 꽃이 크고 깨끗해 보여도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이유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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