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물고사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10. 7.

 

 

 

 

 

 

 

 

 

 

 

 

 

물을 다 뺀 논에 너무 시들어져서 있었어요.

나도 기운이 빠져 찍기 힘들었어요.

 

 

 

 

 

 

널부러져 있는 아이 몇 증명샷만 갖고 왔네요.

집에 와서 보니 쓸 것 하나도 없어서 울고 싶었어요.

 

 

 

 

 

멀기도 하고 그닥 마음에 드는 장소가 아니라서

한 번에 졸업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내년에 물 빼기 전에 일찍 가야겠어요.으앙~~~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암초  (0) 2014.10.08
여우주머니  (0) 2014.10.07
풍경이끼  (0) 2014.10.06
이질풀  (0) 2014.10.06
흰사마귀풀  (0) 2014.10.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