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자주개자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10. 8. 길가에 하얗게 먼지를 뒤집어 쓰고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뭔지 몰라서 걍 찍으면서 얘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자주개자리래요. 보고싶던 아이였거든요. 신데렐라처럼 먼지를 재를 뒤집어 쓴 것처럼 쓰고 있어서 몰랐지요. 너무나 날이 좋아서 구름에도 띄워 놓고 찍을 수 있었어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매화#1 (0) 2014.10.09 둥근잎미국나팔꽃 (0) 2014.10.08 돌콩 (0) 2014.10.08 불암초 (0) 2014.10.08 여우주머니 (0) 2014.10.07 관련글 물매화#1 둥근잎미국나팔꽃 돌콩 불암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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