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하늘나리...
누군가 그 긴 줄기를 휘어놨더군요.
덕분에 키 작은 저는 우두커니 서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고마워해야 하나 콱 욕을 해 줘야 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남을 뒤에서 욕하면 안 되는데
저절로 용수철처럼 튀어나왔습니다.
편하게 찍으면서 미안합니다. ㅎ
이 비오는데 미친 짓 하는 사람은 나 뿐이라 다행이었습니다.
큰하늘나리...
누군가 그 긴 줄기를 휘어놨더군요.
덕분에 키 작은 저는 우두커니 서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고마워해야 하나 콱 욕을 해 줘야 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남을 뒤에서 욕하면 안 되는데
저절로 용수철처럼 튀어나왔습니다.
편하게 찍으면서 미안합니다. ㅎ
이 비오는데 미친 짓 하는 사람은 나 뿐이라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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