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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울릉도 기행(2016, 2019)

섬광대수염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1. 30.










바다 가까운 곳에 사는 녀석들은

바닷물을 뒤집어 써서 온통 말랐더군요.





밑에 두 장은 식물원에서 좀 성한 것을 찍은 것입니다.

육지에 사는 녀석들은 벌초하는 통에 다 짤려나가고

섬에 사는 녀석들은 파도에 말라비틀어지고...




참 살기 어렵겠더군요.

섬광대수염과 광대수염은 저는 구분 못하겠습니다.

걍 울릉도에 사는 광대수염은 섬광대수염이라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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