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개차즈기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 20. 강원도 어느 골짜기에 왕과 암꽃을 찾으러 갔다가찾으려던 꽃은 빗속에서 못 찾고 비옷을 허우적거리며 돌아서는 순간저 작은 꽃이 내 눈에 들어왔지요. 보는 순간 저 아이가 개차즈기구나, 알아차렸지요. 좁쌀 같이 조그마한 꽃이 빗방울을 머금고 어사화를 쓴 것 같은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지요. ㅎㅎㅎ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다리난초 (0) 2017.01.24 큰꽃옥잠난초 (0) 2017.01.24 진땅고추풀 (0) 2017.01.03 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0) 2016.12.29 양귀비 (0) 2016.12.23 관련글 키다리난초 큰꽃옥잠난초 진땅고추풀 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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