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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생일케잌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1. 22.








얼마나 많은 생일들이 지나갔는지

이제 세어 보기도 힘든데

그래도 올해 생일은 얼마나 기쁜지요.





소매자락에 여기저기 밀가루 반죽을 묻히고

사위녀석이 직접 만들어 들고 온 케잌입니다.





제가요...

팔불출인 거 아시죠?

맞아요. 팔불출입니다.

사위자랑 하고 있으니...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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