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천남성입니다.
한라산을 등반하며 찍었는데 1100고지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두 가지 색깔이 있기에 이름이 다른가 했더니 둥근잎천남성이 세 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본 종은 잎의 거치와 불염포 색에 따라 세분화된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불염포가 녹색에 흰줄이 있는 원변종(A. amurense Maxim. var. amurense)과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천남성(A. amurense for. serratum),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불염포가 자주색에 흰줄이 있는 남산둥근잎천남성(A. amurense for. violaceum)으로 각각 구분된다."
이상은 다음백과에서 인용해 온 것입니다.
두 가지는 봤는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변종은 못 봤네요.
아~~ 그런데 쌍두인 변종은 봤습니다.
밑에서 세 번째 사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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