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새우난초입니다.
작년에 깊은 숲속에서 만났는데 헨젤과 그레텔처럼 빵조각이라도 떨어뜨려놔야
집에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길도 없고 방향도 가늠하기 어려운 숲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아주 까탈스러워서 조금만 조건이 안 맞아도
꽃이 그냥 녹아버립니다.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인지 꽃대가 몇 개 안 올라왔다더군요.
여름새우난초입니다.
작년에 깊은 숲속에서 만났는데 헨젤과 그레텔처럼 빵조각이라도 떨어뜨려놔야
집에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길도 없고 방향도 가늠하기 어려운 숲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아주 까탈스러워서 조금만 조건이 안 맞아도
꽃이 그냥 녹아버립니다.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인지 꽃대가 몇 개 안 올라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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